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역도 여자 국가대표 선수의 어머니가 감독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역도 여자 국가대표 A선수의 어머니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을 통해 "오해라고 주장하는 감독의 기자회견을 보고 억울했다"면서 "오승우 감독이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 딸의 태릉선수촌 입촌을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선수의 어머니는 이와 함께 "감독이 물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역도연맹 조사위원회는 사실 관계 확인 작업을 거쳐 오감독에 대한 징계 여부 등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역도 여자 국가대표 A선수의 어머니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을 통해 "오해라고 주장하는 감독의 기자회견을 보고 억울했다"면서 "오승우 감독이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 딸의 태릉선수촌 입촌을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선수의 어머니는 이와 함께 "감독이 물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역도연맹 조사위원회는 사실 관계 확인 작업을 거쳐 오감독에 대한 징계 여부 등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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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도 성추행 피해 주장 역도선수 母 “법적 대응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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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2 19:08:57
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역도 여자 국가대표 선수의 어머니가 감독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역도 여자 국가대표 A선수의 어머니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을 통해 "오해라고 주장하는 감독의 기자회견을 보고 억울했다"면서 "오승우 감독이 태릉선수촌에 있는 한 딸의 태릉선수촌 입촌을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선수의 어머니는 이와 함께 "감독이 물러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역도연맹 조사위원회는 사실 관계 확인 작업을 거쳐 오감독에 대한 징계 여부 등에 대한 징계 절차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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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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