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日 우익 목표는 ‘군사 대국’

입력 2013.08.02 (21:04) 수정 2013.08.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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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위한 투쟁, 위안부- 망각에 대한 저항, 미래의 책임.

일본 위안부 문제 전문가가 개설한 사이틉니다.

일본 정치인과 우익들이 왜곡시키고 있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위안부 소녀상이 미국에 건립되자 반발한 일본 정부, 미 백악관 보좌관은 미국은 <진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보편적 상식이죠.

그런데도 일본 우익들이 진실을 왜곡시키는 이유, 궁극적인 목표는 일제와 같은 군사대국,강한 일본입니다.

이를 위해선 전범, 패전국때 만든 평화헌법을 고쳐야 하고, 그럴려면 침략 사실을 부인해야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나치식 개헌 망언으로 국내외에서 궁지에 몰리자 슬그머니 독도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런 치고 빠지기의 다음 수순은 815 패전일을 전후한 신사참배가 될 것같습니다.

데스크분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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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분석] 日 우익 목표는 ‘군사 대국’
    • 입력 2013-08-02 21:03:23
    • 수정2013-08-02 22:19:43
    뉴스 9
정의를 위한 투쟁, 위안부- 망각에 대한 저항, 미래의 책임.

일본 위안부 문제 전문가가 개설한 사이틉니다.

일본 정치인과 우익들이 왜곡시키고 있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위안부 소녀상이 미국에 건립되자 반발한 일본 정부, 미 백악관 보좌관은 미국은 <진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보편적 상식이죠.

그런데도 일본 우익들이 진실을 왜곡시키는 이유, 궁극적인 목표는 일제와 같은 군사대국,강한 일본입니다.

이를 위해선 전범, 패전국때 만든 평화헌법을 고쳐야 하고, 그럴려면 침략 사실을 부인해야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나치식 개헌 망언으로 국내외에서 궁지에 몰리자 슬그머니 독도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런 치고 빠지기의 다음 수순은 815 패전일을 전후한 신사참배가 될 것같습니다.

데스크분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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