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특보 확대…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13.08.06 (07:48) 수정 2013.08.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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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가득합니다.

어제 낮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무색하게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낮 열기는 간밤에 열대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도 속초의 낮기온 29.4도 서울 27.2도로 후텁지근한 공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엔 이보다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32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수은주는 가파르게 오르겠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 서울의 기온 33도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겠고 모레는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 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까지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어제처럼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34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소나기가 자주 지날 것으로 보여 우산은 휴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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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폭염 특보 확대…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13-08-06 07:47:19
    • 수정2013-08-06 0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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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무색하게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한낮 열기는 간밤에 열대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아침도 속초의 낮기온 29.4도 서울 27.2도로 후텁지근한 공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엔 이보다 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32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수은주는 가파르게 오르겠습니다.

절기상 입추인 내일 서울의 기온 33도로 폭염 특보가 내려지겠고 모레는 35도,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구름 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까지 중부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전부터는 대기 불안정으로 어제처럼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전주 34도 대구 35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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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소나기가 자주 지날 것으로 보여 우산은 휴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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