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폭염 특보 확대·강화…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13.08.07 (06:56) 수정 2013.08.0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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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이지만, 밤낮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서울 33도 전주와 대구 36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 확인하는 지수가 있습니다.

바로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인데요.

오늘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햇빛이 강하게 비출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지수 평소보다 많이 높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단계를 나타내고 있죠?

또, 오늘 대부분 지방에 불쾌지수도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오르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에 어제처럼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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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추’ 폭염 특보 확대·강화…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13-08-07 06:59:13
    • 수정2013-08-07 07:04:45
    뉴스광장 1부
어느덧 가을로 접어든다는 절기 입추이지만, 밤낮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경보로 강화된 가운데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겠습니다.

서울 33도 전주와 대구 36도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면 확인하는 지수가 있습니다.

바로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인데요.

오늘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햇빛이 강하게 비출 것으로 예상돼 자외선 지수 평소보다 많이 높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지역은 최고 단계인 위험 단계를 나타내고 있죠?

또, 오늘 대부분 지방에 불쾌지수도 전원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오르겠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와 남부 내륙지역에 어제처럼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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