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4일 삼성-기아전, 대구구장으로 변경

입력 2013.08.07 (10:08) 수정 2013.08.0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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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 3∼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KIA의 경기를 대구구장으로 옮겨 치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포항구장 시설 개보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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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3∼4일 삼성-기아전, 대구구장으로 변경
    • 입력 2013-08-07 10:08:17
    • 수정2013-08-07 22:30:26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월 3∼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삼성-KIA의 경기를 대구구장으로 옮겨 치른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포항구장 시설 개보수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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