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부산·제주, FA컵 ‘올인’도 나쁘지 않다!

입력 2013.08.07 (19:13) 수정 2013.08.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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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8월. 상위 스플릿을 향한 K리그클래식 각 팀의 경쟁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9월 1일 25라운드까지 남은 5경기에 이번 시즌 팀의 명운이 걸린 상황!

특히 상하위 스플릿의 경계에서 촘촘하게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들에게는 더욱 피 말리는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상위 스플릿 진출 7개팀을 예상해 보고, 각 팀의 강점과 약점도 짚어 봅니다.

특히, 상위 스플릿을 향한 막바지 총력전을 위해 대규모 전력 보강이 이뤄질 거라던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꽁꽁’ 얼어 붙었던 올 여름 이적 시장 상황과, 시즌 초반 연맹에서 단행한 연봉 공개가 이적 시장에 미친 영향도 알아봅니다.

“구단이 내부 자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는 것은 곤란하다” “어쨌든 지금은 리그가 성장을 계속할 때”라며 연봉 공개에 반대 입장을 표한 한준희 위원과 “그동안 안 됐으니 강제할 수 밖에 없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박찬하 위원의 한 치 양보없는 설전이 팽팽했던 촬영 현장!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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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회] 부산·제주, FA컵 ‘올인’도 나쁘지 않다!
    • 입력 2013-08-07 19:13:34
    • 수정2013-08-08 11: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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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8월. 상위 스플릿을 향한 K리그클래식 각 팀의 경쟁도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9월 1일 25라운드까지 남은 5경기에 이번 시즌 팀의 명운이 걸린 상황!

특히 상하위 스플릿의 경계에서 촘촘하게 승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들에게는 더욱 피 말리는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옐로우카드>에서는 상위 스플릿 진출 7개팀을 예상해 보고, 각 팀의 강점과 약점도 짚어 봅니다.

특히, 상위 스플릿을 향한 막바지 총력전을 위해 대규모 전력 보강이 이뤄질 거라던 당초의 예상을 뒤엎고 ‘꽁꽁’ 얼어 붙었던 올 여름 이적 시장 상황과, 시즌 초반 연맹에서 단행한 연봉 공개가 이적 시장에 미친 영향도 알아봅니다.

“구단이 내부 자정을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외부에서 압력을 가하는 것은 곤란하다” “어쨌든 지금은 리그가 성장을 계속할 때”라며 연봉 공개에 반대 입장을 표한 한준희 위원과 “그동안 안 됐으니 강제할 수 밖에 없다”며 찬성 입장을 밝힌 박찬하 위원의 한 치 양보없는 설전이 팽팽했던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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