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택배 차량서 불…인근 고속도로 정체
입력 2013.08.08 (06:07)
수정 2013.08.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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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충북 청원의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서도 불이 나 인근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30㎡ 규모의 창고와 60㎡ 규모의 사무실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고속도로가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난 불로 노인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을음 피해 수준이었지만 소방당국은 갑자기 방안에서 텔레비전이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구시 달성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8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17살 김 모 군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충북 청원의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서도 불이 나 인근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30㎡ 규모의 창고와 60㎡ 규모의 사무실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고속도로가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난 불로 노인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을음 피해 수준이었지만 소방당국은 갑자기 방안에서 텔레비전이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구시 달성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8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17살 김 모 군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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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택배 차량서 불…인근 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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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06:09:03
- 수정2013-08-08 07:41:57
![](/data/news/2013/08/08/2704138_60.jpg)
<앵커 멘트>
충북 청원의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서도 불이 나 인근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30㎡ 규모의 창고와 60㎡ 규모의 사무실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고속도로가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난 불로 노인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을음 피해 수준이었지만 소방당국은 갑자기 방안에서 텔레비전이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구시 달성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8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17살 김 모 군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충북 청원의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서도 불이 나 인근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충북 청원군 남이면의 한 폐타이어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30㎡ 규모의 창고와 60㎡ 규모의 사무실 건물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달리던 택배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자리를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고속도로가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난 불로 노인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그을음 피해 수준이었지만 소방당국은 갑자기 방안에서 텔레비전이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구시 달성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은 승용차가 마주오던 SUV차량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18살 박 모 군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무면허로 승용차를 운전한 17살 김 모 군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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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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