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와의 ‘2+2 회의’서 북핵도 논의”
입력 2013.08.08 (06:28)
수정 2013.08.08 (07: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른바 '2+2 회의'에서 북핵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양국의 외교와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의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그동안 밀접하게 공조해온 영역인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란,북한의 핵 문제 등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며 "미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양국의 외교와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의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그동안 밀접하게 공조해온 영역인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란,북한의 핵 문제 등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며 "미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 “러시아와의 ‘2+2 회의’서 북핵도 논의”
-
- 입력 2013-08-08 06:28:38
- 수정2013-08-08 07:48:31
미국과 러시아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이른바 '2+2 회의'에서 북핵 문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양국의 외교와 국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의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그동안 밀접하게 공조해온 영역인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란,북한의 핵 문제 등이 논의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또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재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며 "미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
위재천 기자 wee@kbs.co.kr
위재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