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채소음료 가운데 상당수의 당분 함량이 탄산음료인 콜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58개 주스를 조사한 결과 33%인 19개 제품의 당류 함량이 콜라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90㎖ 1병에 당분 29g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탄산음료인 콜라 210㎖ 1캔이 함유한 당분 23g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하루 당 섭취량 50g의 절반을 넘는 수준입니다.
조사 대상 전체 주스의 200㎖당 당 함량은 평균 20.6g이었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58개 주스를 조사한 결과 33%인 19개 제품의 당류 함량이 콜라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90㎖ 1병에 당분 29g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탄산음료인 콜라 210㎖ 1캔이 함유한 당분 23g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하루 당 섭취량 50g의 절반을 넘는 수준입니다.
조사 대상 전체 주스의 200㎖당 당 함량은 평균 20.6g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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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야채·과일주스 상당수, 콜라보다 당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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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09:29:16
과일·채소음료 가운데 상당수의 당분 함량이 탄산음료인 콜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58개 주스를 조사한 결과 33%인 19개 제품의 당류 함량이 콜라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190㎖ 1병에 당분 29g을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탄산음료인 콜라 210㎖ 1캔이 함유한 당분 23g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 권장 하루 당 섭취량 50g의 절반을 넘는 수준입니다.
조사 대상 전체 주스의 200㎖당 당 함량은 평균 20.6g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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