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북한 내부에 '미신'을 퍼뜨려 주민들의 사상적 혼란과 불안정을 일으키려 한다며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도서, 사진, 음향제품, 녹화물을 통해 미신을 퍼뜨리면서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변질시키고 자본의 영원한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반사회주의에 목적을 둔 일부 단체들이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부르짖으면서 사람들을 반역의 길로 부추기고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 했으며, 결국 사회주의가 붕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도서, 사진, 음향제품, 녹화물을 통해 미신을 퍼뜨리면서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변질시키고 자본의 영원한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반사회주의에 목적을 둔 일부 단체들이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부르짖으면서 사람들을 반역의 길로 부추기고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 했으며, 결국 사회주의가 붕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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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노동신문 “미신 배격해 제국주의 사상침투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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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11:06:48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미국이 북한 내부에 '미신'을 퍼뜨려 주민들의 사상적 혼란과 불안정을 일으키려 한다며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도서, 사진, 음향제품, 녹화물을 통해 미신을 퍼뜨리면서 인민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변질시키고 자본의 영원한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과거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에서 반사회주의에 목적을 둔 일부 단체들이 '신앙의 자유'와 '인권'을 부르짖으면서 사람들을 반역의 길로 부추기고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 했으며, 결국 사회주의가 붕괴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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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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