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 기대”
입력 2013.08.08 (17:26)
수정 2013.08.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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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14일 열리는 개성공단 관련 7차 회담에서 남과 북이 같이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이룰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연장근무를 신청한 뒤, 오후 5시 40분쯤 우리 정부가 보낸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통지문을 박철수 북한측 수석대표 명의로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14일 개성에서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연장근무를 신청한 뒤, 오후 5시 40분쯤 우리 정부가 보낸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통지문을 박철수 북한측 수석대표 명의로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14일 개성에서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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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7차회담에서 좋은 결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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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17:26:34
- 수정2013-08-08 18:41:12
북한은 오늘 오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14일 열리는 개성공단 관련 7차 회담에서 남과 북이 같이 노력해서 좋은 결실을 이룰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정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연장근무를 신청한 뒤, 오후 5시 40분쯤 우리 정부가 보낸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통지문을 박철수 북한측 수석대표 명의로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14일 개성에서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 북측이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연장근무를 신청한 뒤, 오후 5시 40분쯤 우리 정부가 보낸 통지문을 잘 받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통지문을 박철수 북한측 수석대표 명의로 우리 측 수석대표인 김기웅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앞으로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앞서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14일 개성에서 제7차 실무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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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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