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사용 20% 절감” 서울 학교 에너지절약기기 설치
입력 2013.08.12 (15:28)
수정 2013.08.12 (1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전력 위기 우려 속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을 이용해 학교 전기 사용량을 20% 절감하기로 하고 일선 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우선 각급 학교 기본 운영비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20%까지 줄일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2학기 개학 전까지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비비와 시설공사 잔액 102억 원을 투입해 최대 전력을 70% 조정 설정할 수 있는 최대전력 장치를 11월 말까지 설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우선 각급 학교 기본 운영비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20%까지 줄일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2학기 개학 전까지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비비와 시설공사 잔액 102억 원을 투입해 최대 전력을 70% 조정 설정할 수 있는 최대전력 장치를 11월 말까지 설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기 사용 20% 절감” 서울 학교 에너지절약기기 설치
-
- 입력 2013-08-12 15:28:56
- 수정2013-08-12 17:31:35
서울시 교육청은 전력 위기 우려 속에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을 이용해 학교 전기 사용량을 20% 절감하기로 하고 일선 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우선 각급 학교 기본 운영비를 이용해 전기 사용량을 20%까지 줄일 수 있는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2학기 개학 전까지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예비비와 시설공사 잔액 102억 원을 투입해 최대 전력을 70% 조정 설정할 수 있는 최대전력 장치를 11월 말까지 설치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학생들이 수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
-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노윤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