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세제개편안’ 각 정당 원내대표 회담 제안
입력 2013.08.12 (16:15)
수정 2013.08.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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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으로 촉발된 조세정책과 관련된 논란을 국회 내에서 진지하게 논의하자며 각 정당의 원내대표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제개편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민주당 양당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특히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면 그 대상은 소득세 영역이 아니라 법인세 영역이어야 하며, 대기업 과세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제개편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민주당 양당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특히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면 그 대상은 소득세 영역이 아니라 법인세 영역이어야 하며, 대기업 과세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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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세제개편안’ 각 정당 원내대표 회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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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2 16:15:47
- 수정2013-08-12 17:22:26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으로 촉발된 조세정책과 관련된 논란을 국회 내에서 진지하게 논의하자며 각 정당의 원내대표 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제개편을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민주당 양당에만 맡겨둘 수는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는 특히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면 그 대상은 소득세 영역이 아니라 법인세 영역이어야 하며, 대기업 과세를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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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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