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13 (20:58) 수정 2013.08.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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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기준 상향 조정…5500만 원

정부가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 세제개편안을 수정 발표했습니다. 세금이 오르는 연소득 기준을 당초 3천4백50만 원에서 5천5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7천만 원 이하 소득자의 부담도 낮췄습니다.

‘줄줄 새는 복지’…사망자에 639억 지급

이미 사망한 복지수급자 30여 만 명에게 3년 간 6백억 원이 넘는 복지급여가 지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부실한 검증과 허술한 관리가 문제였습니다.

내일 실무회담… 83% “재발 방지책 필요”

개성공단 7차 남북 실무회담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가동중단 재발방지를 북측이 보장해야 한다고 답했고 75%는 개성공단사업이 계속되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가공식품 액상 과당 ‘비만·성인병’ 유발

단 맛을 내기 위해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액상과당이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독성도 강해 문제인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왕절개 뒤 붕대 넣고 봉합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의 뱃속에서 수술용 붕대가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산모는 이를 모른 채 백일이나 복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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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13 15:13:28
    • 수정2013-08-13 22:00:56
    뉴스 9
증세 기준 상향 조정…5500만 원

정부가 대통령 지시 하루 만에 세제개편안을 수정 발표했습니다. 세금이 오르는 연소득 기준을 당초 3천4백50만 원에서 5천5백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7천만 원 이하 소득자의 부담도 낮췄습니다.

‘줄줄 새는 복지’…사망자에 639억 지급

이미 사망한 복지수급자 30여 만 명에게 3년 간 6백억 원이 넘는 복지급여가 지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부실한 검증과 허술한 관리가 문제였습니다.

내일 실무회담… 83% “재발 방지책 필요”

개성공단 7차 남북 실무회담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83%가 가동중단 재발방지를 북측이 보장해야 한다고 답했고 75%는 개성공단사업이 계속되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가공식품 액상 과당 ‘비만·성인병’ 유발

단 맛을 내기 위해 가공식품에 첨가되는 액상과당이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독성도 강해 문제인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왕절개 뒤 붕대 넣고 봉합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의 뱃속에서 수술용 붕대가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산모는 이를 모른 채 백일이나 복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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