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 대기중이던 20대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형사팀에서 인터넷 물품 판매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21살 이 모씨가 대기실 철재 의자에 채워진 수갑에서 자신의 왼손을 빼낸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에 대한 조사에 신경을 쓰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씨가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는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천의 한 PC방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체포된 뒤 사기혐의로 수배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형사팀에서 인터넷 물품 판매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21살 이 모씨가 대기실 철재 의자에 채워진 수갑에서 자신의 왼손을 빼낸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에 대한 조사에 신경을 쓰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씨가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는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천의 한 PC방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체포된 뒤 사기혐의로 수배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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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조사받던 20대 피의자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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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4 11:18:24
사기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 대기중이던 20대 피의자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 형사팀에서 인터넷 물품 판매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21살 이 모씨가 대기실 철재 의자에 채워진 수갑에서 자신의 왼손을 빼낸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에 대한 조사에 신경을 쓰느라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이씨가 수갑을 풀고 도주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는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천의 한 PC방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체포된 뒤 사기혐의로 수배된 사실이 확인돼 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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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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