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부 럭비단 “노 사이드로 행복찾기!”
입력 2013.08.14 (21:53)
수정 2013.08.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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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년 여성들이 거친 운동으로 유명한 럭비에 뛰어들어 화제입니다.
국내 최초의 주부 럭비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들의 함성이 여름 해변을 가득 채웁니다.
<녹취> "패스!" "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따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결성된 주부 럭비팀 '파워풀 노 사이드'입니다.
<인터뷰> 박영자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바닷가를 마음껏 뛰고 즐겁고, 사람들 사귀어서 즐겁고 행복해요."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으로, 회원수는 50 여명에 이릅니다.
집안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럭비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녹취> 김경혜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주부들이 생활 반경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많이 기다려져요."
팀 이름 '노 사이드'는 경기가 끝나면 승패를 떠나 서로 친구가 된다는 의미의 럭비 용어입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노 사이드의 의미를 실천합니다.
<녹취> 럭비단 전체 : "노사이드 노사이드 파이팅!"
직장과 육아 때문에 운동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럭비는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중년 여성들이 거친 운동으로 유명한 럭비에 뛰어들어 화제입니다.
국내 최초의 주부 럭비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들의 함성이 여름 해변을 가득 채웁니다.
<녹취> "패스!" "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따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결성된 주부 럭비팀 '파워풀 노 사이드'입니다.
<인터뷰> 박영자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바닷가를 마음껏 뛰고 즐겁고, 사람들 사귀어서 즐겁고 행복해요."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으로, 회원수는 50 여명에 이릅니다.
집안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럭비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녹취> 김경혜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주부들이 생활 반경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많이 기다려져요."
팀 이름 '노 사이드'는 경기가 끝나면 승패를 떠나 서로 친구가 된다는 의미의 럭비 용어입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노 사이드의 의미를 실천합니다.
<녹취> 럭비단 전체 : "노사이드 노사이드 파이팅!"
직장과 육아 때문에 운동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럭비는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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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주부 럭비단 “노 사이드로 행복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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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4 21:54:04
- 수정2013-08-14 22:05:57
<앵커 멘트>
중년 여성들이 거친 운동으로 유명한 럭비에 뛰어들어 화제입니다.
국내 최초의 주부 럭비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들의 함성이 여름 해변을 가득 채웁니다.
<녹취> "패스!" "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따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결성된 주부 럭비팀 '파워풀 노 사이드'입니다.
<인터뷰> 박영자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바닷가를 마음껏 뛰고 즐겁고, 사람들 사귀어서 즐겁고 행복해요."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으로, 회원수는 50 여명에 이릅니다.
집안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럭비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녹취> 김경혜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주부들이 생활 반경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많이 기다려져요."
팀 이름 '노 사이드'는 경기가 끝나면 승패를 떠나 서로 친구가 된다는 의미의 럭비 용어입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노 사이드의 의미를 실천합니다.
<녹취> 럭비단 전체 : "노사이드 노사이드 파이팅!"
직장과 육아 때문에 운동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럭비는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중년 여성들이 거친 운동으로 유명한 럭비에 뛰어들어 화제입니다.
국내 최초의 주부 럭비팀을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부들의 함성이 여름 해변을 가득 채웁니다.
<녹취> "패스!" "뛰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을 따라 달리고 또 달립니다.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결성된 주부 럭비팀 '파워풀 노 사이드'입니다.
<인터뷰> 박영자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바닷가를 마음껏 뛰고 즐겁고, 사람들 사귀어서 즐겁고 행복해요."
평균 연령은 40대 중반으로, 회원수는 50 여명에 이릅니다.
집안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럭비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녹취> 김경혜 ('파워풀 노사이드' 럭비팀) : "주부들이 생활 반경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해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많이 기다려져요."
팀 이름 '노 사이드'는 경기가 끝나면 승패를 떠나 서로 친구가 된다는 의미의 럭비 용어입니다.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로 격려하며 노 사이드의 의미를 실천합니다.
<녹취> 럭비단 전체 : "노사이드 노사이드 파이팅!"
직장과 육아 때문에 운동에 목말랐던 이들에게 럭비는 다시 찾은 행복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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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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