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공동위 중국 쑤저우 공단 사례 본보기”

입력 2013.08.1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구성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중국과 싱가포르간 협의체가 만들어진 중국 쑤저우 공단의 사례를 본보기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7차 회담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당국 간 협의기구라서 앞으로 북한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이 국제적 수준으로 제도가 보장되면, 북한이 올해 3,4월에 했던 것처럼 일방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2,3중의 보장조치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개성 남북공동위 중국 쑤저우 공단 사례 본보기”
    • 입력 2013-08-14 22:06:04
    정치
정부는 앞으로 구성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중국과 싱가포르간 협의체가 만들어진 중국 쑤저우 공단의 사례를 본보기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7차 회담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당국 간 협의기구라서 앞으로 북한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이 국제적 수준으로 제도가 보장되면, 북한이 올해 3,4월에 했던 것처럼 일방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2,3중의 보장조치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