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으로 구성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중국과 싱가포르간 협의체가 만들어진 중국 쑤저우 공단의 사례를 본보기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7차 회담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당국 간 협의기구라서 앞으로 북한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이 국제적 수준으로 제도가 보장되면, 북한이 올해 3,4월에 했던 것처럼 일방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2,3중의 보장조치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7차 회담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당국 간 협의기구라서 앞으로 북한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이 국제적 수준으로 제도가 보장되면, 북한이 올해 3,4월에 했던 것처럼 일방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2,3중의 보장조치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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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 남북공동위 중국 쑤저우 공단 사례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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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4 22:06:04
정부는 앞으로 구성할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는 중국과 싱가포르간 협의체가 만들어진 중국 쑤저우 공단의 사례를 본보기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7차 회담 종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 남북 공동위는 당국 간 협의기구라서 앞으로 북한이 일방적인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개성공단이 국제적 수준으로 제도가 보장되면, 북한이 올해 3,4월에 했던 것처럼 일방적 조치를 취할 수 없는 2,3중의 보장조치가 만들어지는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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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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