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공사 현장서 토사 흘러 내려…1명 경상

입력 2013.08.16 (06:13) 수정 2013.08.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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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일원동의 난방 배관 공사 현장에서 깊이 4미터의 지하 흙벽이 무너져 근로자 44살 장 모씨가 다쳤습니다.

장 씨는 용접 작업을 하다 흘러내린 토사와 함께 배관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토사가 흘러내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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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관 공사 현장서 토사 흘러 내려…1명 경상
    • 입력 2013-08-16 06:13:54
    • 수정2013-08-16 17:05:08
    사회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일원동의 난방 배관 공사 현장에서 깊이 4미터의 지하 흙벽이 무너져 근로자 44살 장 모씨가 다쳤습니다.

장 씨는 용접 작업을 하다 흘러내린 토사와 함께 배관 아래에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토사가 흘러내린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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