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기존주택 전세임대 1,000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가 다음 달 2일부터 85㎡ 이하 기존 주택 가운데 1,000가구를 전세 임대주택으로 추가 공급합니다.

서울에 사는 무주택 세대주로 기초생활 수급, 또는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 85㎡ 이하 주택중 희망주택을 물색해 신청하면 SH공사에서 전세나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저렴하게 재임대합니다.

SH공사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주민등록 등재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1순위자인 기초생활 수급, 또는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접수합니다.

기존주택 전세임대는 최초 2년 계약을 하고 자격이 유지되면 2년 단위로 4차례까지 재계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