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타임] 초고속 승진의 조건, 정보를 디자인하라!

입력 2013.08.16 (09:05) 수정 2013.08.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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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를 정도로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같은 내용을 다루는 뉴스라 할지라도 시각에 따라 중요한 내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듣고 기억한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15% 정도 기억에 남지만 이미지가 결합되면 약 89% 가량 기억해 낸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인포그래픽'이라 하여 정보를 디자인해 시각화하는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지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해부도를 떠올릴 수 있고 생활 주변에서는 지하철 노선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고 기업들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포그래픽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와 SNS의 등장으로 정보가 많아졌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디자인하면서 정부와 개인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데요.

각종 통계를 수치로만 표현하는 것에서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고 기업들의 제품 광고도 또하나의 정보로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잘 만든 정보 이미지는 여러개의 뉴스 못지 않고 여러개의 광고 못지 않는 가치를 지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인포그래픽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기획을 하는데 있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인포그래픽과 관련한 기법을 배우려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정보를 디자인하는 '인포그래픽'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랭크웨이브 김덕진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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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타임] 초고속 승진의 조건, 정보를 디자인하라!
    • 입력 2013-08-16 09:05:01
    • 수정2013-08-16 1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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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면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를 정도로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같은 내용을 다루는 뉴스라 할지라도 시각에 따라 중요한 내용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듣고 기억한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15% 정도 기억에 남지만 이미지가 결합되면 약 89% 가량 기억해 낸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최근 '인포그래픽'이라 하여 정보를 디자인해 시각화하는 사례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지로 정보를 표현하는 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 해부도를 떠올릴 수 있고 생활 주변에서는 지하철 노선도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언론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고 기업들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인포그래픽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와 SNS의 등장으로 정보가 많아졌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디자인하면서 정부와 개인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데요.

각종 통계를 수치로만 표현하는 것에서 그림으로 표현하게 되고 기업들의 제품 광고도 또하나의 정보로 표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잘 만든 정보 이미지는 여러개의 뉴스 못지 않고 여러개의 광고 못지 않는 가치를 지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인포그래픽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기획을 하는데 있어 유용한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인포그래픽과 관련한 기법을 배우려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이번 시간은 정보를 디자인하는 '인포그래픽'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랭크웨이브 김덕진 컨설턴트와 함께 합니다.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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