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가 10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1년 전보다 0.9%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0.5% 하락 이후 열 달 연속 하락세입니다.
다만, 낙폭은 지난 4월 마이너스 2.8% 이후 점차 줄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1차 금속제품이 10% 이상 내리면서 공산품 물가를 2% 낮췄습니다.
또 김과 냉동고등어 등 농림수산품 물가도 4.8% 떨어졌습니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1년 전보다 0.9%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0.5% 하락 이후 열 달 연속 하락세입니다.
다만, 낙폭은 지난 4월 마이너스 2.8% 이후 점차 줄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1차 금속제품이 10% 이상 내리면서 공산품 물가를 2% 낮췄습니다.
또 김과 냉동고등어 등 농림수산품 물가도 4.8% 떨어졌습니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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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물가 10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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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0:47:27
생산자물가가 10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1년 전보다 0.9%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0.5% 하락 이후 열 달 연속 하락세입니다.
다만, 낙폭은 지난 4월 마이너스 2.8% 이후 점차 줄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1차 금속제품이 10% 이상 내리면서 공산품 물가를 2% 낮췄습니다.
또 김과 냉동고등어 등 농림수산품 물가도 4.8% 떨어졌습니다.
전월대비 생산자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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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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