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에하라 前 외상 등 21일 방한”

입력 2013.08.16 (10:47) 수정 2013.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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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하라 세이지 전 일본 외무상 등 일본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전 외상 등 민주당 내 '전략적 일한 관계를 구축하는 의원 모임'에 속한 의원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들이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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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마에하라 前 외상 등 21일 방한”
    • 입력 2013-08-16 10:47:27
    • 수정2013-08-16 17:07:01
    국제
마에하라 세이지 전 일본 외무상 등 일본 민주당 의원들이 21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마에하라 전 외상 등 민주당 내 '전략적 일한 관계를 구축하는 의원 모임'에 속한 의원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방한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 장관 등을 만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들이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찾고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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