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국채 보유 규모 대폭 축소

입력 2013.08.16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인 중국이 보유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미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가 지난 6월 현재 1조 2천758억 달러로, 전달보다 215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미국 국채 보유 규모 대폭 축소
    • 입력 2013-08-16 10:47:27
    국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인 중국이 보유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미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가 지난 6월 현재 1조 2천758억 달러로, 전달보다 215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