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인 중국이 보유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미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가 지난 6월 현재 1조 2천758억 달러로, 전달보다 215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중국신문망은 미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가 지난 6월 현재 1조 2천758억 달러로, 전달보다 215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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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미국 국채 보유 규모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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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0:47:27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인 중국이 보유 규모를 크게 줄였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미 재무부 통계를 인용해 중국이 갖고 있는 미국 국채 규모가 지난 6월 현재 1조 2천758억 달러로, 전달보다 215억 달러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11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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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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