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내년에 바뀌어도 통화 정책 기조가 급격히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이 전망했습니다.
블러드 연방준비은행장은 통화 정책은 의장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정책 연속성이 상당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러드 은행장은 벤 버냉키 의장의 퇴임으로 연준 지도부가 과도기를 맞을 것이지만, 위원회의 여러 사람은 자리를 지킬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과도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러드 연방준비은행장은 통화 정책은 의장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정책 연속성이 상당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러드 은행장은 벤 버냉키 의장의 퇴임으로 연준 지도부가 과도기를 맞을 것이지만, 위원회의 여러 사람은 자리를 지킬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과도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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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의장 바뀌어도 정책 연속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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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0:47:27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내년에 바뀌어도 통화 정책 기조가 급격히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이 전망했습니다.
블러드 연방준비은행장은 통화 정책은 의장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것이라며 정책 연속성이 상당히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러드 은행장은 벤 버냉키 의장의 퇴임으로 연준 지도부가 과도기를 맞을 것이지만, 위원회의 여러 사람은 자리를 지킬 것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과도기'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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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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