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달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둥펑 31A'를 시험발사했다고 미국의 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프리비컨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24일 산시성에 있는 우자이 우주미사일 실험센터에서 세 번째 시험발사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보유 중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가운데 최강의 성능으로 평가받는 둥펑 31A는 사거리가 만km로 미국 본토 대부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프리비컨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24일 산시성에 있는 우자이 우주미사일 실험센터에서 세 번째 시험발사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보유 중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가운데 최강의 성능으로 평가받는 둥펑 31A는 사거리가 만km로 미국 본토 대부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둥펑31A 미사일 3차 시험발사”
-
- 입력 2013-08-16 11:01:26
중국이 지난달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둥펑 31A'를 시험발사했다고 미국의 보수 성향 온라인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프리비컨은 미국 관리를 인용해, 중국이 지난달 24일 산시성에 있는 우자이 우주미사일 실험센터에서 세 번째 시험발사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이 보유 중인 대륙간 탄도미사일 가운데 최강의 성능으로 평가받는 둥펑 31A는 사거리가 만km로 미국 본토 대부분에 도달할 수 있으며 핵탄두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
-
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변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