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반갑다 EPL’

입력 2013.08.16 (11:10) 수정 2013.08.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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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내일부터 10개월에 가까운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2013~14시즌 개막 앞둔 EPL

감독이 새롭게 바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우승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웨스트햄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과 선덜랜드로 복귀한 지동원의 활약 여부도 관심인데요~!

한편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은 박지성은 오는 주말 네덜란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보다 극적일 수 있을까?

대타로 나선 LA다저스의 이디어가 동점 투런홈런을 날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갑니다.

이후 곤살레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다저스는 5대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둡니다.

류현진까지 나와 그라운드는 광란의 도가니가 됐고, 선수들은 곤살레스를 가만 놔두질 않았습니다.

A매치 최악의 실수

브라질과 스위스의 평가전에서 알베스가 헤딩 자책골을 터뜨립니다.

이 어이없는 자책골로 브라질은 1대0으로 패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체코의 지라체크!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렇게 끔찍한 실수를 해 고개를 떨궜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몸짱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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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반갑다 EPL’
    • 입력 2013-08-16 11:13:20
    • 수정2013-08-16 11:31:04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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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내일부터 10개월에 가까운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굿모닝 스포츠> 출발합니다!

<리포트>

2013~14시즌 개막 앞둔 EPL

감독이 새롭게 바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우승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은 웨스트햄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과 선덜랜드로 복귀한 지동원의 활약 여부도 관심인데요~!

한편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은 박지성은 오는 주말 네덜란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보다 극적일 수 있을까?

대타로 나선 LA다저스의 이디어가 동점 투런홈런을 날려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갑니다.

이후 곤살레스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다저스는 5대4 짜릿한 역전승을 거둡니다.

류현진까지 나와 그라운드는 광란의 도가니가 됐고, 선수들은 곤살레스를 가만 놔두질 않았습니다.

A매치 최악의 실수

브라질과 스위스의 평가전에서 알베스가 헤딩 자책골을 터뜨립니다.

이 어이없는 자책골로 브라질은 1대0으로 패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체코의 지라체크!

헝가리와의 친선경기에서 이렇게 끔찍한 실수를 해 고개를 떨궜습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몸짱들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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