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현대아산 복귀 준비 본격화
입력 2013.08.16 (11:17)
수정 2013.08.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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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복귀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만나 남북간 합의 내용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설비보수 점검단의 조기 방북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오후 늦게 별도 회의를 열어 기업별 방북 일정과 규모, 절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개발 주체인 현대아산도 실무자 20여 명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 계획 등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와 함께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구성된 남북경협재개추진 전담팀의 확대 등 조직 재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만나 남북간 합의 내용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설비보수 점검단의 조기 방북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오후 늦게 별도 회의를 열어 기업별 방북 일정과 규모, 절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개발 주체인 현대아산도 실무자 20여 명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 계획 등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와 함께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구성된 남북경협재개추진 전담팀의 확대 등 조직 재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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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입주기업·현대아산 복귀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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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1:17:03
- 수정2013-08-16 16:17:19
남북 당국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복귀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만나 남북간 합의 내용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설비보수 점검단의 조기 방북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오후 늦게 별도 회의를 열어 기업별 방북 일정과 규모, 절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개발 주체인 현대아산도 실무자 20여 명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 계획 등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와 함께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구성된 남북경협재개추진 전담팀의 확대 등 조직 재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정상화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낮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만나 남북간 합의 내용과 이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비대위는 이 자리에서 설비보수 점검단의 조기 방북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으며, 오후 늦게 별도 회의를 열어 기업별 방북 일정과 규모, 절차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성공단 개발 주체인 현대아산도 실무자 20여 명을 중심으로 시설 점검 계획 등 방북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산은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와 함께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도 제기됨에 따라 지난 5월 구성된 남북경협재개추진 전담팀의 확대 등 조직 재편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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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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