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턴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13.08.16 (11:39) 수정 2013.08.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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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4살 A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금은방에서 이미 붙잡힌 공범 B 모 씨와 함께 망치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절도 혐의로 B 씨를 붙잡아 렌트카 행적을 조사하다 택시 절도가 없었던 금은방 근처에 주차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추가 범행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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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은방 턴 30대 남성 검거
    • 입력 2013-08-16 11:39:00
    • 수정2013-08-16 11:41:00
    사회
인천 중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4살 A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금은방에서 이미 붙잡힌 공범 B 모 씨와 함께 망치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2천5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 절도 혐의로 B 씨를 붙잡아 렌트카 행적을 조사하다 택시 절도가 없었던 금은방 근처에 주차한 사실을 확인하고, 주변 CCTV를 분석해 추가 범행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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