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서울 동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9살 장모 군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장 군이 편의점 CCTV를 통해 김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타난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다 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서울 동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9살 장모 군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장 군이 편의점 CCTV를 통해 김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타난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다 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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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훔친 남성, 10대 피해자 추적으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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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3:00:24
서울 용산경찰서는 편의점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44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서울 동자동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9살 장모 군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장 군이 편의점 CCTV를 통해 김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휴대전화 위치추적에 나타난 장소를 직접 찾아다니다 김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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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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