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율 이자 미끼 휴대전화 판매점 사업 투자 사기
입력 2013.08.16 (13:00)
수정 2013.08.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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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휴대전화 판매점 사업에 투자를 하면 고율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휴대전화 판매점 36곳을 운영하며 판매점 사업에 투자하면 한 달에 원금의 25%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1살 박 모씨 등 14명으로부터 15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모 투자 조합에서 10억 원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휴대전화 판매점 36곳을 운영하며 판매점 사업에 투자하면 한 달에 원금의 25%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1살 박 모씨 등 14명으로부터 15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모 투자 조합에서 10억 원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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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율 이자 미끼 휴대전화 판매점 사업 투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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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3:00:25
- 수정2013-08-16 17:03:06
서울 마포경찰서는 휴대전화 판매점 사업에 투자를 하면 고율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 25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휴대전화 판매점 36곳을 운영하며 판매점 사업에 투자하면 한 달에 원금의 25%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1살 박 모씨 등 14명으로부터 15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모 투자 조합에서 10억 원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2010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휴대전화 판매점 36곳을 운영하며 판매점 사업에 투자하면 한 달에 원금의 25%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51살 박 모씨 등 14명으로부터 15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씨는 또 지난 5월, 투자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하지 못하고 직원들의 급여가 연체되는 등 정상적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모 투자 조합에서 10억 원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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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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