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연평도 주변 어장 폐그물 수거
입력 2013.08.16 (13:00)
수정 2013.08.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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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서해 연평도 주변어장에 구조함을 파견해 6년째 해양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군 2함대 사령부는 평택함과 1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난달 25일부터 연평도 서남방 어장과 백령도 등 서해 5도 일대에서 바다에 버려진 그물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은 해군이 해저탐사장비와 심해 잠수사를 투입해 평택함으로 폐 그물을 인양하면, 예인선과 크레인 바지선 각 1척이 운반 등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70톤에 불과했던 폐 그물 수거량은 지난해엔 116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해군 2함대 사령부는 평택함과 1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난달 25일부터 연평도 서남방 어장과 백령도 등 서해 5도 일대에서 바다에 버려진 그물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은 해군이 해저탐사장비와 심해 잠수사를 투입해 평택함으로 폐 그물을 인양하면, 예인선과 크레인 바지선 각 1척이 운반 등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70톤에 불과했던 폐 그물 수거량은 지난해엔 116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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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연평도 주변 어장 폐그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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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3:00:25
- 수정2013-08-16 18:26:32
해군이 서해 연평도 주변어장에 구조함을 파견해 6년째 해양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군 2함대 사령부는 평택함과 1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난달 25일부터 연평도 서남방 어장과 백령도 등 서해 5도 일대에서 바다에 버려진 그물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은 해군이 해저탐사장비와 심해 잠수사를 투입해 평택함으로 폐 그물을 인양하면, 예인선과 크레인 바지선 각 1척이 운반 등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70톤에 불과했던 폐 그물 수거량은 지난해엔 116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해군 2함대 사령부는 평택함과 1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지난달 25일부터 연평도 서남방 어장과 백령도 등 서해 5도 일대에서 바다에 버려진 그물을 수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은 해군이 해저탐사장비와 심해 잠수사를 투입해 평택함으로 폐 그물을 인양하면, 예인선과 크레인 바지선 각 1척이 운반 등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70톤에 불과했던 폐 그물 수거량은 지난해엔 116톤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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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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