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뇌물 공무원’ 수사 기록 검찰에 요청
입력 2013.08.16 (13:00)
수정 2013.08.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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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나근형 교육감 금품수수 사건 등에 연루된 공무원들을 징계하기 위해 검찰에 수사기록 열람을 요청했습니다.
시 교육청 감사실은 지난 14일 나교육감 금품수수 사건에 연루된 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16명의 수사기록 일체를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인천지방검찰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 교육감 등의 지시를 받고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한 직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 열람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기록 열람 허가는 오는 26일 시작될 나 교육감의 재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교육청 감사실은 지난 14일 나교육감 금품수수 사건에 연루된 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16명의 수사기록 일체를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인천지방검찰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 교육감 등의 지시를 받고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한 직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 열람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기록 열람 허가는 오는 26일 시작될 나 교육감의 재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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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뇌물 공무원’ 수사 기록 검찰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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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3:00:50
- 수정2013-08-16 16:59:29
인천시교육청이 나근형 교육감 금품수수 사건 등에 연루된 공무원들을 징계하기 위해 검찰에 수사기록 열람을 요청했습니다.
시 교육청 감사실은 지난 14일 나교육감 금품수수 사건에 연루된 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16명의 수사기록 일체를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인천지방검찰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 교육감 등의 지시를 받고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한 직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 열람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기록 열람 허가는 오는 26일 시작될 나 교육감의 재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시 교육청 감사실은 지난 14일 나교육감 금품수수 사건에 연루된 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 16명의 수사기록 일체를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인천지방검찰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 교육감 등의 지시를 받고 근무성적평정을 조작한 직원 6명에 대한 수사기록 열람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수사기록 열람 허가는 오는 26일 시작될 나 교육감의 재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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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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