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필리핀에 수비크만 등 4곳 개방 요구
입력 2013.08.16 (13:10)
수정 2013.08.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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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필리핀에 수비크만 외에 클라크 공군기지와 세부, 팔라완섬에 대한 접근 허용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협상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측이 어제 마닐라의 한 군사기지에서 열린 첫 협상에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특히 필리핀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 부근의 팔라완섬에 대해서도 접근 허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어제 협상에서 개방 대상 군사시설 등 협정안에 포함될 세부내용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협상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측이 어제 마닐라의 한 군사기지에서 열린 첫 협상에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특히 필리핀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 부근의 팔라완섬에 대해서도 접근 허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어제 협상에서 개방 대상 군사시설 등 협정안에 포함될 세부내용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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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필리핀에 수비크만 등 4곳 개방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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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3:10:43
- 수정2013-08-16 17:07:01
미국이 필리핀에 수비크만 외에 클라크 공군기지와 세부, 팔라완섬에 대한 접근 허용을 요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협상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측이 어제 마닐라의 한 군사기지에서 열린 첫 협상에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특히 필리핀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 부근의 팔라완섬에 대해서도 접근 허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어제 협상에서 개방 대상 군사시설 등 협정안에 포함될 세부내용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협상 소식통들을 인용해 미국 측이 어제 마닐라의 한 군사기지에서 열린 첫 협상에서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특히 필리핀과 중국의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 부근의 팔라완섬에 대해서도 접근 허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은 어제 협상에서 개방 대상 군사시설 등 협정안에 포함될 세부내용을 놓고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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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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