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적조 북상…피해 예방책 강화

입력 2013.08.16 (14:00) 수정 2013.08.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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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적조가 10년 만에 강원도 동해안까지 북상하자 수산당국이 피해예방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삼척 임원항과 장호항에 황토 살포용 어선 9척을 배치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적조대책반과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양식장과 회센터 등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해상 어류양식장이 없고 해조류 생육시기인 점을 고려해 황토 살포는 가능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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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동해안 적조 북상…피해 예방책 강화
    • 입력 2013-08-16 14:00:44
    • 수정2013-08-16 16:57:36
    사회
유해성 적조가 10년 만에 강원도 동해안까지 북상하자 수산당국이 피해예방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삼척 임원항과 장호항에 황토 살포용 어선 9척을 배치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적조대책반과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양식장과 회센터 등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강원도 삼척지역에서 해상 어류양식장이 없고 해조류 생육시기인 점을 고려해 황토 살포는 가능한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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