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16 (20:58) 수정 2013.08.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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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훈·김용판, ‘선서 거부’…의혹 부인

국정원 댓글사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두사람 모두 증인 선서를 거부했고, 의혹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23일 이산 상봉 실무회담” 공식 제의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오는 23일에 갖자고 북측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성사될 경우 상봉인원 확대와 정례화 문제, 북한 이재민 지원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땅 거래로 비자금 은닉…“추징금 내도 수사”

전두환 일가가 경기도 오산 땅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숨긴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전 씨 측이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더라도 범죄 혐의는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사장 선임 “부적절 전화”…절차도 문제

국토부 고위 간부가 코레일 사장 선임에 영향을 행사하려 했다는 KBS 보도에 대해 국토부가 부적절한 전화를 건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정도 원칙과 달리 진행하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배추·무 값 급등…추석 물가 위협

긴 장마와 폭염에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줄면서 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이달 말에는 태풍도 예보돼 있어 추석 물가 급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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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16 15:27:31
    • 수정2013-08-16 22:01:11
    뉴스 9
원세훈·김용판, ‘선서 거부’…의혹 부인

국정원 댓글사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두사람 모두 증인 선서를 거부했고, 의혹도 전면 부인했습니다.

“23일 이산 상봉 실무회담” 공식 제의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오는 23일에 갖자고 북측에 공식 제의했습니다. 성사될 경우 상봉인원 확대와 정례화 문제, 북한 이재민 지원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땅 거래로 비자금 은닉…“추징금 내도 수사”

전두환 일가가 경기도 오산 땅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숨긴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전 씨 측이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더라도 범죄 혐의는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사장 선임 “부적절 전화”…절차도 문제

국토부 고위 간부가 코레일 사장 선임에 영향을 행사하려 했다는 KBS 보도에 대해 국토부가 부적절한 전화를 건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정도 원칙과 달리 진행하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배추·무 값 급등…추석 물가 위협

긴 장마와 폭염에 배추와 무의 출하량이 줄면서 값이 크게 뛰었습니다. 이달 말에는 태풍도 예보돼 있어 추석 물가 급등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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