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차량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8.16 (1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 평택시 오성면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64살 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강 씨의 시신과 인화물질이 담긴 통,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에 탄 차량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3-08-16 18:09:08
    사회
오늘 새벽 5시 반쯤 경기 평택시 오성면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64살 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뒷좌석에서 강 씨의 시신과 인화물질이 담긴 통, 동료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