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 보험금 199억 추가 지급…모두 429억

입력 2013.08.16 (18:21) 수정 2013.08.16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경협보험금 199억 원을 오늘 7개 업체에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수출입은행이 지급한 경협보험금은 모두 13개 업체, 429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수출입 은행의 보험금 지급은 경협보험에 가입한 업체가 보험금 지급을 신청하면, 수출입은행의 심사와 정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급 기준과 액수가 확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협 보험금 199억 추가 지급…모두 429억
    • 입력 2013-08-16 18:21:36
    • 수정2013-08-16 19:25:56
    경제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경협보험금 199억 원을 오늘 7개 업체에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수출입은행이 지급한 경협보험금은 모두 13개 업체, 429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수출입 은행의 보험금 지급은 경협보험에 가입한 업체가 보험금 지급을 신청하면, 수출입은행의 심사와 정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급 기준과 액수가 확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