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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폭염·열대야…다음 주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3.08.16 (19:05) 수정 2013.08.16 (19:5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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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중북부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며 더위를 잠시 식혀줬는데요.

밤낮 없는 폭염과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막바지 폭염의 기세가 오늘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강원 산간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무더운 남서기류가 유입돼 3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지면이 뜨겁게 가열되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북부지역 곳곳엔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유례없는 올 여름 폭염은 토요일인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등 남부지방에선 35도 안팎, 중부지방도 30도를 웃돌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밤부터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중부지방엔 비구름이 지나며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음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가면서 지금보다 기온이 2,3도 정도 내려가 폭염과 열대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이달 하순부터는 태풍이 발생할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로 곧장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내일도 폭염·열대야…다음 주부터 누그러져
    • 입력 2013-08-16 19:19:39
    • 수정2013-08-16 19:51:32
    뉴스 7
<앵커 멘트>

오늘 중북부지역에는 소나기가 지나며 더위를 잠시 식혀줬는데요.

밤낮 없는 폭염과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신방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막바지 폭염의 기세가 오늘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강원 산간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무더운 남서기류가 유입돼 3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올라갔습니다.

지면이 뜨겁게 가열되며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북부지역 곳곳엔 소나기가 지났습니다.

유례없는 올 여름 폭염은 토요일인 내일도 이어집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등 남부지방에선 35도 안팎, 중부지방도 30도를 웃돌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주말을 고비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밤부터 다음주 월요일 사이에 중부지방엔 비구름이 지나며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다음주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가면서 지금보다 기온이 2,3도 정도 내려가 폭염과 열대야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그러나 이달 하순부터는 태풍이 발생할 경우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로 곧장 북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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