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60대가 주인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춘천의 한 금은방에서 61살 이 모씨가 주인 54살 허 모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목걸이 4백여 만 원 어치를 빼앗고 달아나다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허씨의 남편 60살 홍모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이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피의자를 붙잡은 홍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춘천의 한 금은방에서 61살 이 모씨가 주인 54살 허 모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목걸이 4백여 만 원 어치를 빼앗고 달아나다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허씨의 남편 60살 홍모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이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피의자를 붙잡은 홍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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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금은방 강도 주인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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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19:37:14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60대가 주인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반쯤 강원도 춘천의 한 금은방에서 61살 이 모씨가 주인 54살 허 모씨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금목걸이 4백여 만 원 어치를 빼앗고 달아나다 비명 소리를 듣고 나온 허씨의 남편 60살 홍모씨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이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피의자를 붙잡은 홍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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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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