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설치를 촉구하며 지하철 이동 상황을 시연했습니다.
이 단체는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혜화역까지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이동시간을 각각 측정한 결과 비 장애인은 30분이 걸렸지만 승강기 등이 부족해 장애인은 1시간 30분이 걸려 1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에따라 지하철 전 역사에 승강기를 설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혜화역까지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이동시간을 각각 측정한 결과 비 장애인은 30분이 걸렸지만 승강기 등이 부족해 장애인은 1시간 30분이 걸려 1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에따라 지하철 전 역사에 승강기를 설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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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역에 승강기 설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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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20:33:31
서울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지하철에서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설치를 촉구하며 지하철 이동 상황을 시연했습니다.
이 단체는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에서 혜화역까지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 이동시간을 각각 측정한 결과 비 장애인은 30분이 걸렸지만 승강기 등이 부족해 장애인은 1시간 30분이 걸려 1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에따라 지하철 전 역사에 승강기를 설치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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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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