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가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지난 9일 기준 57.21%로, 2001년 60.16% 이후 최고 수준을 돌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9.85%, 서울 55.49%, 인천 54.08% 순이었습니다.
인천을 뺀 5대 광역시와 지방의 평균 전세가 비중은 69.78%로, 사상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전세가 비중이 77.2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74.74%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동산114가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지난 9일 기준 57.21%로, 2001년 60.16% 이후 최고 수준을 돌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9.85%, 서울 55.49%, 인천 54.08% 순이었습니다.
인천을 뺀 5대 광역시와 지방의 평균 전세가 비중은 69.78%로, 사상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전세가 비중이 77.2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74.7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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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비중 12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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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20:33:31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이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114가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중을 조사한 결과, 지난 9일 기준 57.21%로, 2001년 60.16% 이후 최고 수준을 돌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9.85%, 서울 55.49%, 인천 54.08% 순이었습니다.
인천을 뺀 5대 광역시와 지방의 평균 전세가 비중은 69.78%로, 사상 최고치로 조사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 전세가 비중이 77.24%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74.74%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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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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