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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고위직 내정자 “일본 피폭은 침략의 결과”
입력 2013.08.16 (21:57) 국제
이스라엘 정부 고위직 내정자가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피폭은 일본이 저지른 침략에 따른 결과이며, 일본의 추모 양태에 염증이 난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이스라엘 정부의 인터넷 부문 공보 담당 고위직에 내정된 대니얼 시먼씨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시먼씨는 지난 6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추모 행사에 대해서도 독선적인 추도식에 신물이 난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이 현지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통해 이스라엘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의 주장이 정부 공식 견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시먼씨의 임명을 보류했습니다.
  • 이스라엘 고위직 내정자 “일본 피폭은 침략의 결과”
    • 입력 2013-08-16 21:57:01
    국제
이스라엘 정부 고위직 내정자가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피폭은 일본이 저지른 침략에 따른 결과이며, 일본의 추모 양태에 염증이 난다고 직설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 등은 이스라엘 정부의 인터넷 부문 공보 담당 고위직에 내정된 대니얼 시먼씨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시먼씨는 지난 6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추모 행사에 대해서도 독선적인 추도식에 신물이 난다고 적었습니다.

이런 내용의 글이 현지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 주재 대사를 통해 이스라엘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그의 주장이 정부 공식 견해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시먼씨의 임명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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