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라쿠텐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자국 리그 투수 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나카는 세이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시즌 개막 이후 17연승을 거둔 다나카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온 연승행진을 21승으로 늘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나카는 세이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시즌 개막 이후 17연승을 거둔 다나카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온 연승행진을 21승으로 늘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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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 에이스 다나카 ‘21연승’ 일본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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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22:55:08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의 에이스 다나카 마사히로가 자국 리그 투수 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다나카는 세이부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8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시즌 개막 이후 17연승을 거둔 다나카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온 연승행진을 21승으로 늘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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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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