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은 어제(15일) 자신을 포함한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데 대해 개인 마음의 자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신도 총무상이 BS 후지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하고 야스쿠니 문제가 외교의 장에서 다뤄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중국과 한국이 반응하고 있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의 반응은 듣지 못했다며 자신은 연간 수차례 야스쿠니에 참배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신도 총무상이 BS 후지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하고 야스쿠니 문제가 외교의 장에서 다뤄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중국과 한국이 반응하고 있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의 반응은 듣지 못했다며 자신은 연간 수차례 야스쿠니에 참배한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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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총무상 “야스쿠니 참배 한·중만 문제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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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6 23:31:15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은 어제(15일) 자신을 포함한 아베 내각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데 대해 개인 마음의 자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신도 총무상이 BS 후지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주장하고 야스쿠니 문제가 외교의 장에서 다뤄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중국과 한국이 반응하고 있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의 반응은 듣지 못했다며 자신은 연간 수차례 야스쿠니에 참배한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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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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