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집트 사태 여파로 상승세 지속
입력 2013.08.17 (07:23)
수정 2013.08.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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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6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원유 공급의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보다 13센트, 0.1% 오른 배럴당 107.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3센트, 0.67% 오른 배럴당 110.33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이집트에서 또다시 유혈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이집트가 주요 산유국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이집트 사태가 주변 다른 산유국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보다 13센트, 0.1% 오른 배럴당 107.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3센트, 0.67% 오른 배럴당 110.33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이집트에서 또다시 유혈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이집트가 주요 산유국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이집트 사태가 주변 다른 산유국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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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이집트 사태 여파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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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7 07:23:07
- 수정2013-08-17 10:11:31
현지시간으로 16일 국제유가는 중동산 원유 공급의 차질 우려 등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날보다 13센트, 0.1% 오른 배럴당 107.46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3센트, 0.67% 오른 배럴당 110.33달러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이집트에서 또다시 유혈충돌이 발생한 가운데, 이집트가 주요 산유국은 아니지만 시장에서는 이집트 사태가 주변 다른 산유국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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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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