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기반 시설 점검팀 복귀
입력 2013.08.17 (09:25)
수정 2013.08.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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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오늘 오전 개성공단에 들어간 기반 시설 점검팀이 오후 5시쯤 복귀했습니다.
시설점검팀은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4개월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를 비롯한 인프라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모레에는 폐기물 처리 담당 인력까지 포함해 34명이 다시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단 내 시설 점검이 끝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장 재가동 준비를 위한 입주기업들의 방북도 허용할 계획입니다.
시설점검팀은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4개월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를 비롯한 인프라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모레에는 폐기물 처리 담당 인력까지 포함해 34명이 다시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단 내 시설 점검이 끝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장 재가동 준비를 위한 입주기업들의 방북도 허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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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기반 시설 점검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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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7 09:25:18
- 수정2013-08-17 17:55:33
남북 당국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에 따라 오늘 오전 개성공단에 들어간 기반 시설 점검팀이 오후 5시쯤 복귀했습니다.
시설점검팀은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4개월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를 비롯한 인프라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모레에는 폐기물 처리 담당 인력까지 포함해 34명이 다시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단 내 시설 점검이 끝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장 재가동 준비를 위한 입주기업들의 방북도 허용할 계획입니다.
시설점검팀은 한국전력, KT, 수자원공사, 개성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30명입니다.
이들은 오늘 4개월 가까이 가동이 중단된 공단 내 전력과 통신, 용수를 비롯한 인프라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모레에는 폐기물 처리 담당 인력까지 포함해 34명이 다시 개성공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공단 내 시설 점검이 끝난 뒤, 이르면 다음주중 공장 재가동 준비를 위한 입주기업들의 방북도 허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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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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