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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민주콩고 어린이 병사 82명 구출…최소 8살”
입력 2013.08.18 (07:47) 국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반군들에 강제 징병된 어린이 82명이 구출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민주콩고 동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유엔 콩고 안정화지원 임무단은 성명을 통해 남동쪽 카탕가 지역의 반군에 의해 지난 6개월 동안 강제 징병됐던 아이들 82명이 구출돼 40명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풀려난 아이들 중에는 최소 8살인 어린이뿐 아니라, 13명의 소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초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 반군들로부터 구출된 아이들은 모두 163명이며, 이 가운데 22명은 소녀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탕가 반군들은 외국 광산 회사가 운영하는 부유한 남쪽과 달리 북쪽은 빈곤에 허덕인다고 주장하면서, 부의 재분배를 요구하는 무장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유엔 “민주콩고 어린이 병사 82명 구출…최소 8살”
    • 입력 2013-08-18 07:47:05
    국제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반군들에 강제 징병된 어린이 82명이 구출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습니다.

민주콩고 동부지역에서 활동하는 유엔 콩고 안정화지원 임무단은 성명을 통해 남동쪽 카탕가 지역의 반군에 의해 지난 6개월 동안 강제 징병됐던 아이들 82명이 구출돼 40명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풀려난 아이들 중에는 최소 8살인 어린이뿐 아니라, 13명의 소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 초부터 현재까지 이 지역 반군들로부터 구출된 아이들은 모두 163명이며, 이 가운데 22명은 소녀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탕가 반군들은 외국 광산 회사가 운영하는 부유한 남쪽과 달리 북쪽은 빈곤에 허덕인다고 주장하면서, 부의 재분배를 요구하는 무장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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