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학을 개척한 1세대로 학자로 꼽히는 이두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어제 향년 8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민속문화와 전통 연극분야에서 '한국연극사'와 '한국의 가면극'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무형문화재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전국에서 모은 가면극과 무속 등 민속분야 녹음자료와 사진, 도서자료 등 3만 4천여 점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기증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모레 발인합니다.
고인은 민속문화와 전통 연극분야에서 '한국연극사'와 '한국의 가면극'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무형문화재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전국에서 모은 가면극과 무속 등 민속분야 녹음자료와 사진, 도서자료 등 3만 4천여 점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기증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모레 발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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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속학 개척자’ 이두현 교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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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07:50:30
민속학을 개척한 1세대로 학자로 꼽히는 이두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어제 향년 89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민속문화와 전통 연극분야에서 '한국연극사'와 '한국의 가면극'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무형문화재 정책 수립에도 기여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는 전국에서 모은 가면극과 무속 등 민속분야 녹음자료와 사진, 도서자료 등 3만 4천여 점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 기증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모레 발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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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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