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외무장관 “이집트 사태, 내전으로 비화할 수도”

입력 2013.08.18 (07:50) 수정 2013.08.18 (14: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의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이 이집트의 폭력 사태가 내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베를린에서 카타르의 알아티야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기자들에게 이집트의 모든 관계 당사자들이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이번 위기는 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유혈극을 막으려면 대화말고는 다른 해결책이 있을 수 없다며 당사자들의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獨 외무장관 “이집트 사태, 내전으로 비화할 수도”
    • 입력 2013-08-18 07:50:30
    • 수정2013-08-18 14:44:21
    국제
독일의 귀도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이 이집트의 폭력 사태가 내전으로 비화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스터벨레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베를린에서 카타르의 알아티야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기자들에게 이집트의 모든 관계 당사자들이 정치적인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이번 위기는 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새로운 유혈극을 막으려면 대화말고는 다른 해결책이 있을 수 없다며 당사자들의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