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알 카에다-쿠르드족 충돌…18명 사망
입력 2013.08.18 (07:50)
수정 2013.08.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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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족과 알카에다 연계세력 반군이 충돌해 1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반군의 일부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쿠르드족 거주지인 라스 알아인을 공격해 양측에서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라스 알아인 등 터키 접경 시리아 북부는 지난해 중반 정부군 철수 이후 쿠르드족이 실질적으로 자치권을 행사해왔지만, 최근 알카에다 연계 세력과 잦은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반군의 일부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쿠르드족 거주지인 라스 알아인을 공격해 양측에서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라스 알아인 등 터키 접경 시리아 북부는 지난해 중반 정부군 철수 이후 쿠르드족이 실질적으로 자치권을 행사해왔지만, 최근 알카에다 연계 세력과 잦은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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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북부, 알 카에다-쿠르드족 충돌…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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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07:50:31
- 수정2013-08-18 14:44:21
시리아 북부에서 쿠르드족과 알카에다 연계세력 반군이 충돌해 1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반군의 일부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쿠르드족 거주지인 라스 알아인을 공격해 양측에서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라스 알아인 등 터키 접경 시리아 북부는 지난해 중반 정부군 철수 이후 쿠르드족이 실질적으로 자치권을 행사해왔지만, 최근 알카에다 연계 세력과 잦은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7일) 반군의 일부인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가 쿠르드족 거주지인 라스 알아인을 공격해 양측에서 18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라스 알아인 등 터키 접경 시리아 북부는 지난해 중반 정부군 철수 이후 쿠르드족이 실질적으로 자치권을 행사해왔지만, 최근 알카에다 연계 세력과 잦은 충돌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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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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